시중은행 6곳 '서민주택금융재단' 설립

입력 2013-08-05 18:14  

우리은행 등 주택기금 수탁은행 참여…6일 출범서민주택금융 제도 연구와 주거취약계층 지원 등 수행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 6곳이 서민주택금융 제도 연구와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국토교통부는 우리은행·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신한은행·하나은행 등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 6개사가 출연한 '서민주택금융재단'이 6일 우리은행 재동지점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서민주택금융재단은 국민주택기금을 취급하는 6개 시중은행이 국민주택기금의대국민 홍보와 서민금융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한 재단이다.

초대 이사장은 이정식 전 국토연구원장이 맡았으며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 김갑성 연세대 교수, 박춘자 사무국장 등이 이사로 참여한다.

재단은 앞으로 주택기금 등 서민 주택금융발전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정책방향제시, 주택기금 및 주거복지 관련 기획홍보, 주거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수탁은행의 재단 설립에 감사인사를 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