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는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물별로 흩어져 있던 '분석실'을 하나로 통합해 경기도 이천 본사 연구개발센터 내에 '분석센터'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개설한 분석센터는 총 면적 3천300㎡ 규모에 외부 진동·자장·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전 제품에 대한 물성 분석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분석 업무는 반도체를 개발하고 양산하는 과정에서 물성과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는 필수 과정으로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분석센터 통합 구축으로 효율적인 투자 집행, 품질 향상, 연구개발 기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새로 개설한 분석센터는 총 면적 3천300㎡ 규모에 외부 진동·자장·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전 제품에 대한 물성 분석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분석 업무는 반도체를 개발하고 양산하는 과정에서 물성과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는 필수 과정으로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분석센터 통합 구축으로 효율적인 투자 집행, 품질 향상, 연구개발 기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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