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M&C부문이 21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실습'이라는주제의 2학기 산학협력 강좌가 개설된다.
학생들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해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광고 사업을 담당하는 SK플래닛 M&C부문은 10여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을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한다.
또 학생들이 완성한 기부 시스템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옥외광고매체를 통해무료로 집행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올해 연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법인인 '소통을 위한 젊은재단'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SK플래닛 M&C부문 이시혁 부문장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의미있게 활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실습'이라는주제의 2학기 산학협력 강좌가 개설된다.
학생들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해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광고 사업을 담당하는 SK플래닛 M&C부문은 10여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을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한다.
또 학생들이 완성한 기부 시스템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옥외광고매체를 통해무료로 집행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올해 연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법인인 '소통을 위한 젊은재단'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SK플래닛 M&C부문 이시혁 부문장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의미있게 활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