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협력업체·불우이웃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입력 2013-09-04 10:30  

SK는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온누리상품권 100억원어치를 구입, 협력업체와 불우이웃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SK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관계사별로 총 100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구입하기로 했다.

SK는 2011년에도 102억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매년 온누리상품권을 대거 구입해불우이웃 돕기나 재해구호기금 등에 사용해왓다.

또 SK미소금융재단 유용종 이사장, SK케미칼[006120] 이문석 사장, SK건설 조기행 사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과일·육류·한과세트 등을 구입해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상인에게미소금융 사업을 소개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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