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가 군사개입 대신 외교적으로 풀릴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1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58달러 떨어졌다고 1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25달러로 2.47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7.39달러에 거래를 마쳐 2.13달러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3.20달러 내린 배럴당 114.41달러를 기록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69달러, 1.66달러 떨어진 124.52달러, 125.22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1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58달러 떨어졌다고 1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25달러로 2.47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7.39달러에 거래를 마쳐 2.13달러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3.20달러 내린 배럴당 114.41달러를 기록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69달러, 1.66달러 떨어진 124.52달러, 125.2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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