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추석을 맞아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는 일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무역, 한화L&C, 한화건설 등 24개 계열사 70개 사업장의 임직원1천여명이 9∼22일 2주간 전국 곳곳의 복지기관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추석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11일에는 한화무역 임직원 75명이 은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무악동·옥천동·행촌동 일대 독거노인을 찾아 차반(작은 쟁반)에 송편과 제수용품을 담아 전달했다.
특히 제수용품은 한화무역과 Ƈ사 1촌' 마을로 맺어진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서구입한 사과를 쓰고, 차반은 은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만든 제품을 사용해 나눔의 의미를 더 크게 했다고 한화[000880]는 밝혔다.
또 한화L&C 임직원 20명도 이날 서울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에게 명절 선물 등을 전달했고, 한화건설 임직원 40명도 서울 성동 종합복지관에서송편 빚기, 전 부치기 등 활동을 벌였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한화무역, 한화L&C, 한화건설 등 24개 계열사 70개 사업장의 임직원1천여명이 9∼22일 2주간 전국 곳곳의 복지기관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추석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11일에는 한화무역 임직원 75명이 은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무악동·옥천동·행촌동 일대 독거노인을 찾아 차반(작은 쟁반)에 송편과 제수용품을 담아 전달했다.
특히 제수용품은 한화무역과 Ƈ사 1촌' 마을로 맺어진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서구입한 사과를 쓰고, 차반은 은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만든 제품을 사용해 나눔의 의미를 더 크게 했다고 한화[000880]는 밝혔다.
또 한화L&C 임직원 20명도 이날 서울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에게 명절 선물 등을 전달했고, 한화건설 임직원 40명도 서울 성동 종합복지관에서송편 빚기, 전 부치기 등 활동을 벌였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