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6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6달러 떨어졌다고 1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50달러로 0.25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7.56달러에 거래를 마쳐 0.17달러 회복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55달러 내린 배럴당 112.86달러를 기록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09달러, 1.05달러 빠진 123.43달러, 124.17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6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6달러 떨어졌다고 1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50달러로 0.25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7.56달러에 거래를 마쳐 0.17달러 회복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55달러 내린 배럴당 112.86달러를 기록했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1.09달러, 1.05달러 빠진 123.43달러, 124.1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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