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서 G2 이용한 브랜드 캠페인 마쳐

입력 2013-09-15 11:00  

LG전자[066570]는 전략 스마트폰 G2를 앞세워지난 8일부터 미국에서 시작한 브랜드 캠페인 'LG[003550]와 함께라면 매 순간 가능성이 열립니다(With LG, It's All Possible)'를 14일(현지시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영화배우 데이브 프랑코(Dave France)와 크리스 민츠-플라세(Chris Mintz-Plasse)가 일주일간 미국을 횡단하면서 G2로 촬영한 장면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소셜 캠페인'이었다.

두 배우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등에서 결혼식 주례 서기, 플라이 보드 타기, 생방송 아침뉴스에 출연하기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 404 NYC 클럽에서 열린 마무리 행사에는 배우, 연예관계자,기자 그리고 사전 추첨으로 선정한 일반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LG전자는 이들에게 G2를 직접 사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배우들이 촬영한 영상은 LG 모바일 유튜브(www.youtube.com/lgmobilehq)와 미국코미디 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 홈페이지(www.funnyordie.com/itsallpossible)에서확인할 수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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