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2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5달러 떨어졌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0.07달러로 1.63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6.59달러에 거래를 마쳐 1.62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3.65달러, 등유는 124.67달러로 각각 0.09달러와 0.01달러씩 하락했다. 경유는 0.27달러 오른 배럴당 124.71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2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5달러 떨어졌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0.07달러로 1.63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6.59달러에 거래를 마쳐 1.62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3.65달러, 등유는 124.67달러로 각각 0.09달러와 0.01달러씩 하락했다. 경유는 0.27달러 오른 배럴당 124.7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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