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엽 남동발전 신임 사장은 23일 취임 일성으로'윤리적 조직 문화 구축'을 강조했다.
허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원전 관련 사태를보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청렴한 기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사명감을새롭게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 겸허한 자기 관리 ▲ 책임 있는 업무 자세 ▲ 공정한 업무처리 등 3가지 윤리 기준을 제시했다.
허 사장은 이러한 윤리경영을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까지 확산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포부를 밝혔다.
그는 아울러 글로벌 무한경쟁과 미래 불확실성으로 경영환경이 격변하고 있다며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신성장동력 확보 노력과 경영혁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허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원전 관련 사태를보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청렴한 기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사명감을새롭게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 겸허한 자기 관리 ▲ 책임 있는 업무 자세 ▲ 공정한 업무처리 등 3가지 윤리 기준을 제시했다.
허 사장은 이러한 윤리경영을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까지 확산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포부를 밝혔다.
그는 아울러 글로벌 무한경쟁과 미래 불확실성으로 경영환경이 격변하고 있다며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신성장동력 확보 노력과 경영혁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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