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7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4달러 떨어졌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8.16달러로 1.06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3.59달러에 거래를 마쳐 1.16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3.22달러로 0.54달러 떨어졌고, 등유와 경유도 122.19달러와 121.70달러로 각각 0.46달러, 0.27달러 하락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7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4달러 떨어졌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8.16달러로 1.06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3.59달러에 거래를 마쳐 1.16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3.22달러로 0.54달러 떨어졌고, 등유와 경유도 122.19달러와 121.70달러로 각각 0.46달러, 0.27달러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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