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거래일 연속 하락한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3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5달러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8.32달러로 0.32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2.66달러에 거래를 마쳐 0.47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2.88달러로 0.53달러 올랐고, 등유와 경유도 121.48달러와 121.52달러로 각각 0.91달러, 0.81달러 상승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3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5달러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8.32달러로 0.32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2.66달러에 거래를 마쳐 0.47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2.88달러로 0.53달러 올랐고, 등유와 경유도 121.48달러와 121.52달러로 각각 0.91달러, 0.81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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