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25일부터 황사 발생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庫布齊) 사막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쿠부치 사막 나무심기는 올해 7년째로 대한항공은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세계곳곳에 나무를 심고 있다.
27일까지 하는 이번 나무심기 활동에는 대한항공 직원 65명과 중국 대학생 55명등 모두 120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쿠부치 사막에 조성한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는 올해까지 373만㎡에 113만그루가 심어지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밖에 2004년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바가노르에서 나무심기 사업을 10년째 하고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쿠부치 사막 나무심기는 올해 7년째로 대한항공은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세계곳곳에 나무를 심고 있다.
27일까지 하는 이번 나무심기 활동에는 대한항공 직원 65명과 중국 대학생 55명등 모두 120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쿠부치 사막에 조성한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는 올해까지 373만㎡에 113만그루가 심어지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밖에 2004년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바가노르에서 나무심기 사업을 10년째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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