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관계 부처와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FTA 활용 기업 수출지원 연계 방안',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계획', '중소기업 FTA·수출컨설팅 성공 사례' 등이 보고됐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FTA 교육·컨설팅을 받은 원산지 관리 우수 기업을 선정해 수출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대폭 강화, 유망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추진하는 '수출스타트업', 코트라의 '수출첫걸음', 중소기업청의 '수출역량강화' 등 유망 수출 중소기업 육성 사업에 우선 추천된다.
아울러 FTA 체결국에서의 상품전시회 횟수를 늘리고 무역사절단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각각 13개씩인 한-EU와 한-터키 FTA 선도기업 수도 늘릴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FTA 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내달 10일 한국무역협회에서'FTA 활용 성공 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사례 16건을 선정해 시상한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회의에서는 'FTA 활용 기업 수출지원 연계 방안',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계획', '중소기업 FTA·수출컨설팅 성공 사례' 등이 보고됐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FTA 교육·컨설팅을 받은 원산지 관리 우수 기업을 선정해 수출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대폭 강화, 유망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추진하는 '수출스타트업', 코트라의 '수출첫걸음', 중소기업청의 '수출역량강화' 등 유망 수출 중소기업 육성 사업에 우선 추천된다.
아울러 FTA 체결국에서의 상품전시회 횟수를 늘리고 무역사절단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각각 13개씩인 한-EU와 한-터키 FTA 선도기업 수도 늘릴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FTA 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내달 10일 한국무역협회에서'FTA 활용 성공 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사례 16건을 선정해 시상한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