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9월 3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5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53달러 떨어졌다고 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8.37달러로 0.26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2.33달러에 거래를 마쳐 0.54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도 값이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0.40달러, 경유는 121.52달러로 각각 1.91달러와 0.86달러씩 하락했다. 등유는 1.13달러 떨어진 배럴당 120.82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9월 3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5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53달러 떨어졌다고 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8.37달러로 0.26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2.33달러에 거래를 마쳐 0.54달러 빠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도 값이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0.40달러, 경유는 121.52달러로 각각 1.91달러와 0.86달러씩 하락했다. 등유는 1.13달러 떨어진 배럴당 120.8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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