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제4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로 공연부문에 제12언어연극스튜디어 대표인 성기웅(39)씨를, 미술부문에 김민애(33), 김영나(35), 차재민(28)씨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연강재단은 이날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하고 이들 유망 예술인에게 상금, 활동지원 등 총 4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