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5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26달러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0.16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3.84달러를 기록해 각각 0.48달러와0.46달러씩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69달러 오른 배럴당 111.94달러, 경유도 1.79달러 오른 124.75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는 1.43달러 상승한 12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5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26달러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0.16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3.84달러를 기록해 각각 0.48달러와0.46달러씩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69달러 오른 배럴당 111.94달러, 경유도 1.79달러 오른 124.75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는 1.43달러 상승한 12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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