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기능을갖춘 에어워셔 신제품 10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어워셔 운전 시작"이나 "에어워셔 운전 정지"라는 사람의 말을 인식, 작동을 시작하거나 멈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가습량은 시간당 400㏄이며, 미세수분을 내보내는 수분디스크가 46개나 설치돼있다. 미세수분은 일반 가습기에서 나오는 물 입자보다 5만분의 1가량 작아 세균이살지 못하고, 공기처럼 가벼워 실내 공간 습도를 균일하게 조절해준다.
또 이온을 만들어내는 '슈퍼 이오나이저'가 있어 공기 중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해 건강한 공기를 유지해준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가습기 성능 표준 규격 'HH(HealthyHumidifier)인증'을 획득했다. 가습능력, 가습전용면적, 소비전력, 소음, 미생물오염도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소비전력은 12와트(Watt)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소음은 독서실 실내보다 조용한 27데시벨(dB)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37만9천원∼47만9천원.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제품은 "에어워셔 운전 시작"이나 "에어워셔 운전 정지"라는 사람의 말을 인식, 작동을 시작하거나 멈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가습량은 시간당 400㏄이며, 미세수분을 내보내는 수분디스크가 46개나 설치돼있다. 미세수분은 일반 가습기에서 나오는 물 입자보다 5만분의 1가량 작아 세균이살지 못하고, 공기처럼 가벼워 실내 공간 습도를 균일하게 조절해준다.
또 이온을 만들어내는 '슈퍼 이오나이저'가 있어 공기 중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해 건강한 공기를 유지해준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가습기 성능 표준 규격 'HH(HealthyHumidifier)인증'을 획득했다. 가습능력, 가습전용면적, 소비전력, 소음, 미생물오염도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소비전력은 12와트(Watt)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소음은 독서실 실내보다 조용한 27데시벨(dB)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37만9천원∼47만9천원.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