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호텔에서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열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차[005380]는 10개 협력업체와 에너지 절감 기술·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온실가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각 협력업체는 이 시스템을 통해 자사의 에너지 사용 추이와 감축 잠재량 등을확인할 수 있다. 최근 1년간 시스템을 시험 가동한 결과 10개 협력업체에서 배출한온실가스가 전년보다 4.5% 감소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차[005380]는 10개 협력업체와 에너지 절감 기술·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온실가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각 협력업체는 이 시스템을 통해 자사의 에너지 사용 추이와 감축 잠재량 등을확인할 수 있다. 최근 1년간 시스템을 시험 가동한 결과 10개 협력업체에서 배출한온실가스가 전년보다 4.5% 감소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