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신박제 서울상의 부회장이 17∼1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상의연맹(WCF) 집행위원회 및 상임위원회 회의에 WCF 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올 1월부터 3년 임기의 WCF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신 부회장은 "원산지 증명, ATA 까르네(무관세임시통관증서) 등 상공회의소가주관하는 국제무역 관련 현안과 세계상공회의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WCF 네크워크를 활용해 우리 중견·중소기업이 해외진출과 투자협력 부문에서 도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상의연맹(WCF)은 전세계 상공회의소의 협력 네트워크로서 현재 140여개국 2천여 상공회의소가 원산지 증명 등 무역인증 발급을 통해 기업의 국제무역 활동을지원하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 부회장은 올 1월부터 3년 임기의 WCF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신 부회장은 "원산지 증명, ATA 까르네(무관세임시통관증서) 등 상공회의소가주관하는 국제무역 관련 현안과 세계상공회의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WCF 네크워크를 활용해 우리 중견·중소기업이 해외진출과 투자협력 부문에서 도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상의연맹(WCF)은 전세계 상공회의소의 협력 네트워크로서 현재 140여개국 2천여 상공회의소가 원산지 증명 등 무역인증 발급을 통해 기업의 국제무역 활동을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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