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겨울철 난방기 시장을 겨냥해전기요금이 적게 들어가는 휘센 난방 에어컨 11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냉방도 가능한 이들 신제품은 인버터 방식 채용으로 전 제품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일반 히터와 비교하면 난방할 수 있는 공간은 넓고, 전력소모는 4분의 1 수준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하루 8시간씩 한 달 간 20.3㎡(7평)를 난방할 때 240kWh의 전력이 소모돼 일반온풍기(약 890kWh)보다 월등히 작다.
냉방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이며, 실내공기청정 및 장마철 제습기능까지 갖췄다.
LG전자는 에어컨 업계 히트 제품으로 떠오른 '손연재스페셜G'도 난방 에어컨으로출시해 난방 에어컨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가정용에어컨사업부장 조주완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난방 에어컨 출시를 통해 냉방과 난방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냉방도 가능한 이들 신제품은 인버터 방식 채용으로 전 제품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일반 히터와 비교하면 난방할 수 있는 공간은 넓고, 전력소모는 4분의 1 수준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하루 8시간씩 한 달 간 20.3㎡(7평)를 난방할 때 240kWh의 전력이 소모돼 일반온풍기(약 890kWh)보다 월등히 작다.
냉방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이며, 실내공기청정 및 장마철 제습기능까지 갖췄다.
LG전자는 에어컨 업계 히트 제품으로 떠오른 '손연재스페셜G'도 난방 에어컨으로출시해 난방 에어컨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가정용에어컨사업부장 조주완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난방 에어컨 출시를 통해 냉방과 난방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