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4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07달러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0.86달러로 0.09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2.29달러에 거래를 마쳐 1.08달러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0.96달러 하락한 112.94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1.65달러, 등유는 0.89달러 내려 각각 124.75달러와 124.14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4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07달러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0.86달러로 0.09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2.29달러에 거래를 마쳐 1.08달러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0.96달러 하락한 112.94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1.65달러, 등유는 0.89달러 내려 각각 124.75달러와 124.1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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