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법인에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사무소'를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에 사무소가 없어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사무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무소는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일반 중소기업 모두에 개방된다.
사무소에는 컴퓨터·전화·팩스·PT용 스크린·빔프로젝터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인 파워닉스는 이 사무소에서 인도네시아 피티이네스사와 '역률개선용 SVC' 제품에 대해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에 사무소가 없어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사무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무소는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일반 중소기업 모두에 개방된다.
사무소에는 컴퓨터·전화·팩스·PT용 스크린·빔프로젝터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인 파워닉스는 이 사무소에서 인도네시아 피티이네스사와 '역률개선용 SVC' 제품에 대해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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