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001120]는 3분기에 매출액 3조1천661억원,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3조3천181억원)보다 4.6% 줄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270억원)에 비해 43.9%나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 감소는 철강 트레이딩 물량 감소와 수주 프로젝트 공정률 둔화에따른 것이라고 LG상사는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2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 2.1% 증가했다.
LG상사 관계자는 "신규 거래선 확보에 따른 비철 트레이딩 이익 증대와 석탄광산 수익성 향상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신규 수익원이 될 자산 확보에 주력하고 추가 플랜트 수주로 실적 성장을 이룰것"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작년 동기(3조3천181억원)보다 4.6% 줄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270억원)에 비해 43.9%나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 감소는 철강 트레이딩 물량 감소와 수주 프로젝트 공정률 둔화에따른 것이라고 LG상사는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2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 2.1% 증가했다.
LG상사 관계자는 "신규 거래선 확보에 따른 비철 트레이딩 이익 증대와 석탄광산 수익성 향상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신규 수익원이 될 자산 확보에 주력하고 추가 플랜트 수주로 실적 성장을 이룰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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