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93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의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서 요리 강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강좌를 위해 페랑디에 냉장고·와인셀러·빌트인 오븐·전자레인지·쿡탑·후드·식기세척기 등 요리에 필요한 모든 가전제품을 갖춘 '삼성 키친 클래스'를 만들기로 했다.
삼성전자 전용 요리교실에서는 유명 요리사의 음식재료 관리법부터 특별한 조리법까지 고급 비법을 전달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요리수업에서 알게 되는 유명 요리사와 소비자들의 사용 경험(UX)을 주방용 가전 신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르주 넥투(George Nectoux) 페랑디 이사장은 지난 24일 페랑디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삼성과의 협력으로 전 세계 소비자 사이에 요리에 대한열정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 키친 클래스는 세계 최고요리 전문학교와 가전업체 간 우수 이업종 협력 사례"라며 "삼성 주방 가전제품의뛰어난 성능을 온전히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페랑디는 전임교수 80명과 유명 요리사 100명이 매년 1천500명의 학생을 교육하며, 2천명에 달하는 현직 요리사를 대상으로도 강의가 이뤄진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가 세계 주방가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높일 목적으로시작한 '삼성 클럽 드 쉐프(Club des Chef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는 이 강좌를 위해 페랑디에 냉장고·와인셀러·빌트인 오븐·전자레인지·쿡탑·후드·식기세척기 등 요리에 필요한 모든 가전제품을 갖춘 '삼성 키친 클래스'를 만들기로 했다.
삼성전자 전용 요리교실에서는 유명 요리사의 음식재료 관리법부터 특별한 조리법까지 고급 비법을 전달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요리수업에서 알게 되는 유명 요리사와 소비자들의 사용 경험(UX)을 주방용 가전 신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르주 넥투(George Nectoux) 페랑디 이사장은 지난 24일 페랑디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 계획을 발표하며 "삼성과의 협력으로 전 세계 소비자 사이에 요리에 대한열정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 키친 클래스는 세계 최고요리 전문학교와 가전업체 간 우수 이업종 협력 사례"라며 "삼성 주방 가전제품의뛰어난 성능을 온전히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페랑디는 전임교수 80명과 유명 요리사 100명이 매년 1천500명의 학생을 교육하며, 2천명에 달하는 현직 요리사를 대상으로도 강의가 이뤄진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가 세계 주방가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높일 목적으로시작한 '삼성 클럽 드 쉐프(Club des Chef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