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은 29일 제주도 조천변전소에 8천㎾h급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구축, 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ESS는 한전 전력연구원과 삼성SDI[006400], 효성[004800], 일진전기[103590]와 함께 실증단지를 만들어 지난 9월 시험운전에 성공한 것이다. 8천㎾h급 대용량ESS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8천㎾h 리튬이온배터리, 4천㎾ 용량의 전력변환장치, ESS 운용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4천㎾로 운전했을 때 최대 2시간 사용할 수 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ESS는 한전 전력연구원과 삼성SDI[006400], 효성[004800], 일진전기[103590]와 함께 실증단지를 만들어 지난 9월 시험운전에 성공한 것이다. 8천㎾h급 대용량ESS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8천㎾h 리튬이온배터리, 4천㎾ 용량의 전력변환장치, ESS 운용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4천㎾로 운전했을 때 최대 2시간 사용할 수 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