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005380]는 자사 자동차 경주팀인 '현대 월드 랠리팀'의 주력 드라이버로 카타르 월드 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25)을 선정했다.
벨기에 출신의 누빌은 작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 첫 출전해 7위에 올랐고 현재 진행 중인 올해 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냈다. 그는 300마력급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i20 월드 랠리카를 몰고 현대 팀의 챔피언십 도전에 함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연초 2014년 WRC 출전을 발표한 뒤 프랑스의 미셸 난단을 총 책임자로임명했고, 지난 6월 현대모터스포츠 법인을 공식 출범시켰다.
현대차·LG화학·산림청, '에코 하이브리드 길' 조성 ▲ 현대자동차는 LG화학, 산림청과 공동으로 경기 가평군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친환경 숲길인 '에코 하이브리드 길'을 조성했다.
이 길은 바이오에너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바이오에너지 존', '하이브리드 존'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에듀케이션 존', 휴식 공간과포토존이 어우러진 '야드 존'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현대차·LG화학·산림청은 향후 3자 간 친환경 경영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벨기에 출신의 누빌은 작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 첫 출전해 7위에 올랐고 현재 진행 중인 올해 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냈다. 그는 300마력급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i20 월드 랠리카를 몰고 현대 팀의 챔피언십 도전에 함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연초 2014년 WRC 출전을 발표한 뒤 프랑스의 미셸 난단을 총 책임자로임명했고, 지난 6월 현대모터스포츠 법인을 공식 출범시켰다.
현대차·LG화학·산림청, '에코 하이브리드 길' 조성 ▲ 현대자동차는 LG화학, 산림청과 공동으로 경기 가평군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친환경 숲길인 '에코 하이브리드 길'을 조성했다.
이 길은 바이오에너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바이오에너지 존', '하이브리드 존'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에듀케이션 존', 휴식 공간과포토존이 어우러진 '야드 존'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현대차·LG화학·산림청은 향후 3자 간 친환경 경영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