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은 전국의 지사 사옥을 대상으로신재생발전원인 태양광과 전력저장장치(ESS), 건물자동화시스템(BAS), 스마트분전반, AMI(원격검침인프라) 등이 연계된 지능형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구축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BEMS는 건물 내 전력, 냉난방 공조설비, 가스, 수도 등의 운영설비와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한전은 경기북부본부 구리남양주지사 사옥 옥상에 20㎾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사옥 내 전력을 공급하고 50㎾ 용량의 전력저장장치는 심야에 전기를 충전한 뒤 최대부하시간대에 방전시켜 피크 전력을 줄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내년 상반기 운영평가 이후 전국 400여 지사 사옥을 대상으로 BEMS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BEMS는 건물 내 전력, 냉난방 공조설비, 가스, 수도 등의 운영설비와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한전은 경기북부본부 구리남양주지사 사옥 옥상에 20㎾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사옥 내 전력을 공급하고 50㎾ 용량의 전력저장장치는 심야에 전기를 충전한 뒤 최대부하시간대에 방전시켜 피크 전력을 줄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내년 상반기 운영평가 이후 전국 400여 지사 사옥을 대상으로 BEMS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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