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 등 대거 참여
유통산업연합회가 오는 14∼17일 나흘간 '제1회유통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중소 유통업계의 단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유통산업 주간에는 '함께하는 유통산업, 발전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규모의 할인행사, 상품전시회, 정책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농협, 편의점,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 전유통업계가 참여하는 '쇼핑데이'가 유통산업 주간 내내 진행된다.
대형마트 3개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SSM 2개사(롯데슈퍼·GS리테일)는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농협은 과일, 편의점은 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 5개사(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갤러리아·AK플라자)와프랜차이즈 6개사(파리바게트·채선당·꿀닭·크린토피아·바보스·369플라워)도 참여한다.
중소기업 판로개척과 내수소비 촉진을 위한 '유통·제조 상생협력 상품전'도 일산 킨텍스에서 14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중소기업 아이디어 신상품 런칭쇼, 현장판매전, 출품업체와 유통사 상품기획자(MD)의 일대일 상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에 신상품 판촉 기회를제공한다.
이밖에 유통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유통산업 정책컨퍼런스'(14∼15일)와 '유통업체별 취업상담회'(15일)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유통산업연합회는 유통업계가 자율적으로 대·중소 상생협력 방안, 중소유통업계 경쟁력 제고,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만든 민간협의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통산업연합회가 오는 14∼17일 나흘간 '제1회유통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중소 유통업계의 단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유통산업 주간에는 '함께하는 유통산업, 발전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규모의 할인행사, 상품전시회, 정책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농협, 편의점,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 전유통업계가 참여하는 '쇼핑데이'가 유통산업 주간 내내 진행된다.
대형마트 3개사(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SSM 2개사(롯데슈퍼·GS리테일)는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농협은 과일, 편의점은 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 5개사(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갤러리아·AK플라자)와프랜차이즈 6개사(파리바게트·채선당·꿀닭·크린토피아·바보스·369플라워)도 참여한다.
중소기업 판로개척과 내수소비 촉진을 위한 '유통·제조 상생협력 상품전'도 일산 킨텍스에서 14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중소기업 아이디어 신상품 런칭쇼, 현장판매전, 출품업체와 유통사 상품기획자(MD)의 일대일 상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에 신상품 판촉 기회를제공한다.
이밖에 유통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유통산업 정책컨퍼런스'(14∼15일)와 '유통업체별 취업상담회'(15일)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유통산업연합회는 유통업계가 자율적으로 대·중소 상생협력 방안, 중소유통업계 경쟁력 제고,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만든 민간협의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