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2.46달러

입력 2013-11-08 08:07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내리고 미국 3분기경제성장률은 예상치를 웃돌아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2.4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16달러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3.46달러로 1.78달러 내려갔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06달러 하락한94.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11달러 올라 배럴당 108.49달러를 기록한 반면 경유와 등유는각각 0.47달러와 0.40달러 하락한 121.32달러와 120.46달러였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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