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은 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기부받아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층 예비창업자 3명과 사회적기업 4곳에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자금 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은 노사합의를 통해 2011년부터 천원 미만의 직원 급여 끝전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위해 작년 9월 사회연대은행과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전은 노사합의를 통해 2011년부터 천원 미만의 직원 급여 끝전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위해 작년 9월 사회연대은행과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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