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2달러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12달러로 1.31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3.88달러에 거래를 마쳐 0.84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0.08달러 내린 110.92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74달러, 등유는0.35달러 떨어져 각각 120.20달러와 120.58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2달러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12달러로 1.31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93.88달러에 거래를 마쳐 0.84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0.08달러 내린 110.92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74달러, 등유는0.35달러 떨어져 각각 120.20달러와 120.5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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