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산·학·연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산단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자 지난 2006년 이래 매년 개최돼왔다.
올해는 ▲ 창조경제와 클러스터 관계에 대한 국내외 석학의 주제발표 ▲ 지방자치단체 주도 클러스터의 성공 방안 논의 ▲ 클러스터 발전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클러스터 우수기업 설명회,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등도열렸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국내 산단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기반 시설확충 등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산·학·연 교류, 공동 연구개발(R&D) 활성화 등 소프트웨어 측면도 강화돼야 한다"며 "정부도 산단의 혁신 클러스터화를 위해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행사는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산단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자 지난 2006년 이래 매년 개최돼왔다.
올해는 ▲ 창조경제와 클러스터 관계에 대한 국내외 석학의 주제발표 ▲ 지방자치단체 주도 클러스터의 성공 방안 논의 ▲ 클러스터 발전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클러스터 우수기업 설명회,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등도열렸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국내 산단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기반 시설확충 등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산·학·연 교류, 공동 연구개발(R&D) 활성화 등 소프트웨어 측면도 강화돼야 한다"며 "정부도 산단의 혁신 클러스터화를 위해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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