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디자인도 공개…공간 넓어지고 인간공학적 설계
현대자동차[005380]는 19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형 제네시스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CG의 일종)도 처음 공개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부터 주행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기술력을 집약시켜 앞으로 지향할 변화와 혁신의 청사진을 담고 있다고 자부해온 신차 모델이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실내 디자인은 수평 레이아웃 적용으로 안정된 느낌의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사용자의 편의와 직관성을 고려한 설계와 고급 소재를 써 이미지 품격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운전자가 차량의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HMI(Human-Machine Interface) 설계를 했으며 차량 스위치를 기능별로 나눠 배치해 조작이 쉽도록 했다.
아울러 차량 실내에서 누를 스위치의 개수를 최적화하는 한편 정보 표시를 보다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주요 부분의 그립감과 조작감도 향상시켰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디어 설명회에서 신형 제네시스는 헥사고날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외관, 서스펜션 강성 강화, 고출력 전용모터가 랙기어를 직접구동하는 R-MDPS 적용, 상시 4륜 구동 방식 등 주요 성능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모든 사전계약 고객에게 영국의 글로벌 잡지사인 모노클이 제작한 제네시스 스토리 북을 증정한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자동차[005380]는 19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형 제네시스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CG의 일종)도 처음 공개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부터 주행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기술력을 집약시켜 앞으로 지향할 변화와 혁신의 청사진을 담고 있다고 자부해온 신차 모델이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실내 디자인은 수평 레이아웃 적용으로 안정된 느낌의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사용자의 편의와 직관성을 고려한 설계와 고급 소재를 써 이미지 품격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운전자가 차량의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HMI(Human-Machine Interface) 설계를 했으며 차량 스위치를 기능별로 나눠 배치해 조작이 쉽도록 했다.
아울러 차량 실내에서 누를 스위치의 개수를 최적화하는 한편 정보 표시를 보다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주요 부분의 그립감과 조작감도 향상시켰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디어 설명회에서 신형 제네시스는 헥사고날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외관, 서스펜션 강성 강화, 고출력 전용모터가 랙기어를 직접구동하는 R-MDPS 적용, 상시 4륜 구동 방식 등 주요 성능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모든 사전계약 고객에게 영국의 글로벌 잡지사인 모노클이 제작한 제네시스 스토리 북을 증정한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