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05.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2달러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8.06달러로 1.14달러 올랐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3.33달러에 거래를 마쳐 0.01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93달러 내린 111.83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25달러, 등유는0.01달러 올라 각각 122.03달러와 121.69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05.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92달러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8.06달러로 1.14달러 올랐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3.33달러에 거래를 마쳐 0.01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93달러 내린 111.83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25달러, 등유는0.01달러 올라 각각 122.03달러와 121.6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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