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5일부터 2주간 인재개발원 등에서 원전 도입을 추진하는 국가의 정부 관계자, 원자력 관련기관 인사를 초청해 원전 운영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멘토링 워크숍은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원국의 원전기반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나이지리아, 니제르, 리비아, 말레이시아, 모로코, 방글라데시, 베트남, 알제리, 이집트, 인도네시아, 케냐, 튀니지 등 12개국이 참여한다.
방글라데시 과학기술부의 피로즈 아흐메드 씨는 "한국의 원전 운영 노하우를 배워 신규 원전 도입에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수원이 전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멘토링 워크숍은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원국의 원전기반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나이지리아, 니제르, 리비아, 말레이시아, 모로코, 방글라데시, 베트남, 알제리, 이집트, 인도네시아, 케냐, 튀니지 등 12개국이 참여한다.
방글라데시 과학기술부의 피로즈 아흐메드 씨는 "한국의 원전 운영 노하우를 배워 신규 원전 도입에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수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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