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3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34달러 하락했다고 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45달러로 1.76달러 올랐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10달러 상승한 93.82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93달러 떨어진 113.49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2.07달러, 등유는 0.37달러 상승해 각각 129.80달러와 126.85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3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34달러 하락했다고 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45달러로 1.76달러 올랐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10달러 상승한 93.82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93달러 떨어진 113.49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2.07달러, 등유는 0.37달러 상승해 각각 129.80달러와 126.8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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