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된 307개 중소기업,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한 6개 업체, 글로벌 전문기업 후보업체 46개사와연구개발(R&D) 사업화 전담은행 등이 참여하는 '산업기술금융포럼'이 구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중소기업과 R&D전담기관, 전담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금융포럼 발대식을 열었다.
포럼에는 R&D 사업화 전담은행인 기업·우리은행, R&D 사업화 전담은행과 함께 RCMS(실시간 연구개발비 관리 시스템) 금고를 운용하는 신한은행, 스틱펀드 등 8개벤처캐피털 업체, 초기사업화 펀드 운용사인 아주IB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 포럼은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여유자금이 있지만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금융기업을 연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이날 포럼 발대식에서는 R&D 사업화 전담은행과 펀드 운용사들이 산업기술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일대일 상담회도 진행했다.
R&D 사업화 전담은행은 매년 3천억원 규모의 저리 자금을 우수 기술 중소기업에제공하기로 지난 5월 협약을 체결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중소기업과 R&D전담기관, 전담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금융포럼 발대식을 열었다.
포럼에는 R&D 사업화 전담은행인 기업·우리은행, R&D 사업화 전담은행과 함께 RCMS(실시간 연구개발비 관리 시스템) 금고를 운용하는 신한은행, 스틱펀드 등 8개벤처캐피털 업체, 초기사업화 펀드 운용사인 아주IB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 포럼은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여유자금이 있지만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금융기업을 연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이날 포럼 발대식에서는 R&D 사업화 전담은행과 펀드 운용사들이 산업기술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일대일 상담회도 진행했다.
R&D 사업화 전담은행은 매년 3천억원 규모의 저리 자금을 우수 기술 중소기업에제공하기로 지난 5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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