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중국 대학생을 상대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연다.
금호아시아시아나는 7일 중국 산시성 시안 창안대학에서 '제8회 금호아시아나배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결선에선 지난달 베이징, 상하이, 톈진 등 중국 전역의 86개 대학에서 열린 예선을 통과한 중국대학생 25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겨룬다.
1∼3위 입상자에겐 상금과 장학금을 주고,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는 내년 초 1주일간 한국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맡은 박삼구 회장의 뜻에 따라 다양한한중 청소년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호아시아시아나는 7일 중국 산시성 시안 창안대학에서 '제8회 금호아시아나배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결선에선 지난달 베이징, 상하이, 톈진 등 중국 전역의 86개 대학에서 열린 예선을 통과한 중국대학생 25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겨룬다.
1∼3위 입상자에겐 상금과 장학금을 주고,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는 내년 초 1주일간 한국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맡은 박삼구 회장의 뜻에 따라 다양한한중 청소년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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