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3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1달러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0.98달러로 0.90달러 떨어졌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7.38달러에 거래를 마쳐 0.18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0.83달러 내린 114.87달러를 기록했고, 경유는 1.11달러, 등유는0.66달러 떨어져 각각 127.78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3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1달러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0.98달러로 0.90달러 떨어졌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7.38달러에 거래를 마쳐 0.18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0.83달러 내린 114.87달러를 기록했고, 경유는 1.11달러, 등유는0.66달러 떨어져 각각 127.7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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