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010620]은 영국 선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4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6천억원가량으로, 2017년 7월말까지 선박들이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선박 167척을 수주한 현대미포조선은 당초 올해 수주 목표를 대폭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금액 기준으로 32억 달러를 목표로 세웠던 이 회사는 수주금액이 이날 현재 57억7천만 달러로, 목표치의 180.3%를 이미 실현했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계약 규모는 6천억원가량으로, 2017년 7월말까지 선박들이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선박 167척을 수주한 현대미포조선은 당초 올해 수주 목표를 대폭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금액 기준으로 32억 달러를 목표로 세웠던 이 회사는 수주금액이 이날 현재 57억7천만 달러로, 목표치의 180.3%를 이미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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