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9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0달러 떨어졌다고 1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8.44달러로 0.97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7.22달러에 거래를 마쳐 0.26달러 내려갔다.
반면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0.23달러 오른 114.6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0.59달러, 등유는0.05달러 상승해 각각 125.23달러와 125.28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9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0달러 떨어졌다고 1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08.44달러로 0.97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7.22달러에 거래를 마쳐 0.26달러 내려갔다.
반면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0.23달러 오른 114.6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0.59달러, 등유는0.05달러 상승해 각각 125.23달러와 125.2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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