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업계에 희망퇴직의 찬바람이 불고 있다.
현대상선[011200]은 지난 17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만 30세 이상, 근속 10년 이상의 전 직원이다.
현대상선은 희망퇴직자에게 최대 12개월치의 급여와 퇴직 후 2년간 자녀 학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운업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한진해운[117930]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상선[011200]은 지난 17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만 30세 이상, 근속 10년 이상의 전 직원이다.
현대상선은 희망퇴직자에게 최대 12개월치의 급여와 퇴직 후 2년간 자녀 학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운업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한진해운[117930]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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