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3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9달러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0.29달러로 0.66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8.77달러에 거래를 마쳐 0.97달러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0.30달러 오른 114.3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0.64달러, 등유는0.95달러 상승해 각각 125.35달러와 125.53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3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9달러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0.29달러로 0.66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8.77달러에 거래를 마쳐 0.97달러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0.30달러 오른 114.3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0.64달러, 등유는0.95달러 상승해 각각 125.35달러와 125.5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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