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 연속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4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39달러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56달러로 0.21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8.91달러에 거래를 마쳐 0.41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70달러 오른 117.53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1.31달러, 등유는1.03달러 상승해 각각 127.18달러와 127.62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4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39달러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1.56달러로 0.21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8.91달러에 거래를 마쳐 0.41달러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70달러 오른 117.53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1.31달러, 등유는1.03달러 상승해 각각 127.18달러와 127.62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