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영월에 에너지안전연구센터 착공

입력 2013-12-26 09:2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6일 강원도 영월에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착공식을 했다.

2016년 준공 예정인 안전실증센터는 부지면적 14만3천㎡(약 4만3천평)에 실험동등 7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고압·초저온 부품 시험평가설비 77종 90점이 들어설예정이다.

에너지안전 연구시설로는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전 세계에서는 네번째다.

가스안전공사는 미국·독일·일본·호주 등 18개국 51개 기관과의 협력관계를바탕으로 안전실증센터를 세계 가스안전연구의 중심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가스 관련 제품의 안전성 강화로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도 한 단계 끌어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업체의 제품설계 및 해외안전시험 인증 지원, 독자 시험기준 개발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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