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말 성금 기탁은 2003년부터 이어온 것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화[000880] 측은 설명했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화는 지난 4일부터 2주간 임직원들이 조손가정 200가구를 방문, 방한용품을지원하면서 커튼 설치 등 봉사활동을 했고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2011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말 성금 기탁은 2003년부터 이어온 것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화[000880] 측은 설명했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화는 지난 4일부터 2주간 임직원들이 조손가정 200가구를 방문, 방한용품을지원하면서 커튼 설치 등 봉사활동을 했고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2011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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