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5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3달러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08달러, 0.33달러 올라 배럴당 111.98달러와 99.5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81달러 오른 119.0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0.15달러, 등유는0.13달러 상승해 각각 126.74달러와 126.88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8.5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3달러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08달러, 0.33달러 올라 배럴당 111.98달러와 99.5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81달러 오른 119.0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0.15달러, 등유는0.13달러 상승해 각각 126.74달러와 126.8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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