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일 새해 예산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그동안 부진했던 투자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의는 이날 논평에서 "여야가 양보와 소통을 통해 쟁점 이슈에 대해 타협하고예산안과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국민에게 경제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경제계도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해 경제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외국 회사와 합작투자해 자회사(증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지분율 규제를 100%에서 50%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의는 이날 논평에서 "여야가 양보와 소통을 통해 쟁점 이슈에 대해 타협하고예산안과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국민에게 경제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경제계도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해 경제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외국 회사와 합작투자해 자회사(증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지분율 규제를 100%에서 50%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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