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7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도서지역에 사는 중학생 3천명을 대상으로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캠프에 참여하는 중학생들은 서울대·연세대(송도)·고려대·이화여대·성균관대(수원)·충남대·전북대·전남대·경북대·부산대 등 10개 대학에서 합숙하며 150시간동안 영어와 수학을 배울 예정이다.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한 반을 이뤄 학습지도가 이뤄지며, 토크 콘서트 열정樂서·오페라 공연·프로농구와 배구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준비돼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빈곤의 대물림을 막고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삼성그룹이 2012년 3월부터 시작한 교육분야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도시에서는 주중교실, 중소도시에서는 주말교실로 드림클래스를 운영하고 학기 중 활동이 어려운 읍·면·도서지역에서는 방학캠프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캠프에 참여하는 중학생들은 서울대·연세대(송도)·고려대·이화여대·성균관대(수원)·충남대·전북대·전남대·경북대·부산대 등 10개 대학에서 합숙하며 150시간동안 영어와 수학을 배울 예정이다.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한 반을 이뤄 학습지도가 이뤄지며, 토크 콘서트 열정樂서·오페라 공연·프로농구와 배구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준비돼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빈곤의 대물림을 막고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삼성그룹이 2012년 3월부터 시작한 교육분야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도시에서는 주중교실, 중소도시에서는 주말교실로 드림클래스를 운영하고 학기 중 활동이 어려운 읍·면·도서지역에서는 방학캠프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